2024.05.11 (토)
'지역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박지원 역대 최고령 당선자 92.35%의 압도적인지지 제22대 총선 전국 최상위 득표자 4명이 모두 광주·전남에서 나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당선자(해남·완도·진도)는 92.3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81세로 헌정사상 지역구 최고령 당선 기록을 세우기도 한 박 당선자는 국민의힘 곽봉근 후보를 7만1천843표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기존 지역구인 목포에서 민생당 후보로 나섰다가 고배를...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발표한 지역구 경선 결과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3선 전해철 의원(경기 안산갑)이 친명 원외인사에 밀려 경선 탈락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밤 경기 안산갑을 포함해 1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갑에선 양문석 전 민주당 경남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이 전 의원을 이기고 공천을 확정했다. 양 전 위원장은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캠프에 참여했던 친(親)이재명계로, 지난해 전 의원을 겨냥해 “‘수박(비명계를 뜻하는 은어)’ 쳑결” 등...
사진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17일‘해상왕 장보고 대사 제1182기 추모 다례제’에 참석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17일 ‘해상왕 장보고 대사 제1182기 추모 다례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다례제 참석후 장소를 옮겨 신지면 임촌리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주민 50여명과 소통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17일 금요일1시 광주에서 해남 도착, 해남, 진도, 완도를 많이 달렸고 공부, 소통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8시 차담, 해남군 노인회 게...
▶사진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군민들에게 막말과 협박 등 갑질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23일 윤재갑의원은(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이날 입장문을 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총선 후보 출마 행보 이후 해남, 완도, 진도 지역 이곳저곳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재갑 의원은 지난 4일 해남에서 열린 '미남축제'에 참석한 박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의회 김석순 의장을 향해 '나 민...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3주년 인터뷰] 윤재갑 국회의원 인터뷰 (민주, 해남완도진도지역구) 중단없는 완도·해남·진도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1. 윤재갑 의원 추진사업은? ○ 지난 21대 총선에서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해남·완도·진도에 2조 496억의 예산(총사업비 기준)을 확보하여‘농어민의 소득은 늘리도록, 교통은 편리하도록, 관광지에는 사람이 북적이도록’ 차근차근 약속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특히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27호선...
박지원 전 원장,고향에서 마지막 봉사하겠다 [CHJ NEWS -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지역에 출마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박 전 원장은 21일 오전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에게 전화를 걸어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며 도와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 전라남도의회 이철 도의원은 "그동안 박 전 원장이 기존 지역구인 목포와 고향인 해남·완도·진도를 ...
[청해진농수산신문] 이번 6.2 전국동시 지방선거 완도지역 도의원 제2선거구 신의준 후보와 기초의원 완도군다선거구 허궁희, 박병수 후보 2명, 총 3명이 무투표 당선된 가운데 이들의 향후 행보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 개정된 선거법은 이들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후보들에 대해 본인은 물론 다른 후보 선거운동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명함을 돌리거나 행사장을 찾아 인사를 하는 등 선거와 관련된 일체의 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어길 경우 선거법 위반에 따른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단일후보 등...
[청해진농수산신문] 6·1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광주시장, 전남지사, 전북지사 선거전도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선보다 피 말리는 당내 경선을 끝내고 텃밭 수성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연장선의 호남 구애로 민주당의 아성에 도전장을 냈다. 양당 틈바구니에서 정의, 진보 등 진보 색채의 정당들도 진보 표심을 파고드느라 여념이 없다. 민주당이 압도적 지지를 재확인할지, 아니면 국민의힘과 진보 정당들이 민주당의 독점 질서에 의미 있는 균열을 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왼쪽부터 강기정·주기환·장연주·김주업 광주...
사진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이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5일 신지면 대평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문을 배포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허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별도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치루지 않고 신지면에 설치한 사무소를 바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궁희 의장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공직선거법상 막걸리 한잔도 대접할 수 없음에도 생업에 바쁜 주민들을 동원하여 세를 과시하는 것은 민폐라 생각하여 심사숙고한 결정이니만큼 너그...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발행인) [청해진농수산신문] 농수산물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어촌 들녘과 수산 양식현장엔 걱정이 앞선다. 일손부족 때문이다. 돈을 주고도 일할 사람을 구하기 힘드니 행여 수확 시기를 놓쳐 제값을 받지 못할까 농어가는 전전긍긍이다. 농어촌에서 일손부족은 고질병이 된 지 오래다.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버리고 연로한 어르신들만 남았으니 농사 및 수산 양식을 하는 농어민이 태부족하다. 어렵게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해 농사 및 수산 양식을 하여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년째 확산하면...